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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Arcadia 아메리칸 아카디아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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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시수련2 2023. 12. 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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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아카디아
미국 중서부에 위치한 70년대풍 레트로 미래도시
총인구는 2만3천명
알고보니 이 도시는 월튼사가 만든 돔형 거대 스튜디오.
월튼사는 이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tv쇼로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아카디아의 시민은 월튼 사의 재산으로 취급된다. 월튼사의 창립자 일라이자 월튼은 1960년대부터 유토피아로서 아메리칸 아카디아를 만들고자 했는데, 그의 사후 일라이자의 동생인 도널드 월튼이 도시를 이용한 리얼리티 쇼를 상품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1968년 이후, 현재 2023년까지 55년째 운영중. 1992년 아카디아에서 6명이 탈출한 사건 이후, 태어나는 모든 시민에게 세뇌조치를 가했다. 1992년생 이후의 아카디아 시민은 도시 바깥으로 나가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도시 외곽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발생하는 경보로 인해 탈출시 온몸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 도시에는 아카디아 시민 이외에도 외부 사람들이 npc로서 대본에 따라 활동하고 있다. 시청자가 적은 시민은 재처리 조치를 받고, 리얼리티 쇼에 대한 발설을 금하는 조건으로 외부에 격리된 도시로 옮겨진다. 






트레버 클래런스 힐스(피실험자 10392)
28세 
아카디아 시민
회계담당자.
아무도 트레버의 삶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자, 월튼사로부터 처분 조치를 받게된다. 이에 그를 지켜보던 안젤라가 트레버의 아카디아 탈출을 돕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됨. 고생 끝에 월튼사가 조치한 세뇌를 떨쳐내고 아카디아를 탈출하나 싶었는데, 지하터널을 앞두고 2만 3천명의 아카디아 시민을 모두 해방시켜야 된다고 급발진ㅋㅋㅋㅋ 비비안이 말했던 안전장치를 눌러 모두를 해방시키려고 했지만, 알고보니 전부 월튼사가 계획한 신규 프로그램이었음ㅋㅋㅋㅋ 트레버의 탈출극은 떨어지는 시청율을 만회하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ㅋ 비비안은 트레버를 회유하려고 하지만 트레버는 비비안의 제안을 거절하고 현실세계의 삶을 선택한다. 아카디아 바깥으로 나온 트레버는 일약 유명인사가 되었지만, 미국 중서부의 작은 마을에 정착해 조용히 생활한다. 트레버와 안젤라는 월턴 미디어를 고소하지만 재판까지 가지 않고 합의. 둘은 그 합의금으로 솔라노 힐스 프로덕션을 설립하고, 트레버의 탈출극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그게 바로 플레이어가 지금까지 플레이한 내용.







안젤라 솔라노
월턴 미디어 직원.
푸에르토리코 출생. 그래서인지 감정이 격해지면 스페인어가 튀어나온다. 맥시코 b급 영화를 좋아한다. 브레이크 아웃에 가입했고, 트레버의 탈출을 돕는다. 탈출극이 진행되면서 브레이크 아웃의 리더 넘버 식스와 접촉하게 되는데, 막판에 브레이크 아웃의 정체가 월튼사의 조직이라는걸 알게됨. 트레버를 탈출시키는데 성공하지만, 그녀와 트레버는 월튼사를 무너뜨리진 못한다ㅋㅋㅋㅋㅋ 월튼사와의 소송전을 포기하고, 합의해서 돈을 뜯어냄. 그리고 그 돈으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진실을 알리는데까지만 힘쓴다.

 


일라이자 월튼
월튼사의 창립자
1900년 미네소타의 외곽 작은 농촌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던 작가 쥘 베른의 영향을 받아, 소설가, 과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결국 영화산업에 뛰어든다. 1930년대에 헐리우드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일하면서, 동생 도널드와 함께 월턴 픽쳐스를 설립하고, 이후 뛰어난 작품을 만들어 성공한다. 그에 이에 만족하지 못했고, 모든 사람들 만족시킬 꿈의 도시건설에 뛰어들게 됨. 그는 미국 중서부에 엄청난 토지를 매입하고 아카디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하지만 그는 도시완공을 눈앞에 두고 1963년에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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