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쳐 맨들의 목적
1.콘도 이사미: 도막,좌막의 내전을 막기위한 에도 천도계획. 교토를 불태우고, 천황을 에도로 옮겨 존왕파들에게 내전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는다.
2.타케치 한페이타: 쵸슈, 사츠마, 막부 셋이서 막터지게 싸우게 만들고 마지막에 토사가 마무리치고 싹쓸이. 그러기위해 토사 근왕당을 만들고, 토사를 장악. 요시다 토요가 료마한테 맹주자리를 넘겨주려고 하자, 그를 살해. (요시다, 사카모토의 미적지근한 방식으로는 세상을 바꿀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 토사근왕당으로 토사를 장악했지만, 야마우치 요도를 제거하지 못했고, 서로 이용하는 상태.
3. 야마우치 요도: 일본을 영국의 식민지로 만들고, 본인이 새로운 일본의 국왕이 되려함. 그러기위해서 타케치를 이용해, 토사를 군사강국으로 만들었고, 삿쵸와 막부가 전쟁을 일으키도록 유도.
사카모토 료마(사이토 하지메)
무력몰빵 근시안 주인공ㅋㅋㅋ
그릇은 큰데, 눈앞의 일밖에 보지 못하는 상남자ㅋ
외전작인 여기서도 빡대리가 티가 팍팍 난다. 뭔일만 생기면 에? 난닷테!! 도유코도다!? 이지랄ㅋㅋㅋㅋ 걸어다니는 웃음벨 그 자체ㅋㅋㅋ 요시다 토요와 함께 새로운 일본을 만들고자하지만, 그 방법을 모름ㅋㅋㅋㅋ 그냥 요시다 오얏상이 시키는데로 살았는데, 오얏상이 살해당한다. 이후 키류는 요시다 토요를 죽인 범인을 찾기위해 행동하다가 얼떨결에 내전의 불씨를 없애고, 새로운 일본의 새벽을 열게된다.
작중 초반 시점으로부터 15년전에 토사번 상사에 의해 집이 불탔고, 그때 친형제와 친부모를 잃었다. 본인 역시 불타는 집에서 죽을뻔했는데, 타케치가 목숨을 바쳐 료마를 구해냈고, 그때 타케치의 등에 큰 화상자국이 남았다. 이후, 요시다 토요가 만든 견우자숙에서 타케치와 함께 공부하게 됨. 검술수행을 위해 에도에 체류했으며, 이후 토사로 돌아와 토사근왕당의 필두가 된다. 거사 직전 고치성에서 요시다가 자객에 의해 살해당하고, 료마는 토요 살해범으로 몰려 탈번. 1년뒤, 교토에서 사이토 하지메라는 이름으로 천연이심류를 쫓다, 신선조에 들어가 3번대 대장이 된다. 신선조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일을 겪고, 자신의 이름을 사칭하는 타케치가 요시다를 죽였다는것까지 알게 됨. 고치성에서 타케치와 검을 마주하고 그의 진심을 알게 된다. 타케치는 반성하고 지금까지 자신이 싼 똥을 치우기로 결심. 그때 마침 진짜 최종보스인 야마우치 요도가 등장하고, 료마가 요도를 죽이면서 본편 끝. 에필로그에서 오료와 함께 아소산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타케치 한페이타.
요시다를 도와 일본을 바꾸려고 했지만, 요시다가 료마한테 토사근왕당의 맹주 자리를 넘겨주려고 하자 그를 살해한다. 요시다, 사카모토 같은 온건파의 방식으로는 일본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기때문. 일본을 바꾸겠다는 요시다의 뜻을 잇기위해 요시다를 살해했다.
요시다는 죽였지만, 료마를 진심으로 아꼈기에 료마까지 죽이진 못함.
료마를 아꼈기때문에 어떻게든 료마를 자신의 수하로 두고 싶어하지만, 료마는 끝까지 요시다 살해의 진범을 찾겠다고 발악ㅋㅋㅋㅋ 이게 바로 이번작품의 시발점.(결국 료마는 범인 찾으려고 신선조에 들어가고, 얼떨결에 타케치의 계획을 모조리 박살내버린다ㅋㅋ)
결국 근왕당을 이용해 토사를 장악했지만, 요도를 죽이진 못했음.
료마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반성. 료마가 요도를 죽인뒤, 타케치는 야마우치 요도로 살면서 메이지 유신에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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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Dragon Ishin! 용과같이 유신 극 클리어.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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