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2 아그네아 브리스타니 스토리 요약 정리

 

 

아그네아 브리스타니 (Agnea Bristani)
CV.미나세 이노리
18세(최연소 주인공)
리프랜드 시골마을 크롭데일 출신
전설의 무희 코아니와 재봉사 가르드의 딸.
가르드는 코아니의 의상을 만들다가 눈맞아서 결혼. 이후 코아니는 남편이 만든 의상을 입고, 온대륙을 떠돌면서 목소리를 뽐냈다. 하지만 지병으로 사망했고, 이후 가르드는 두 딸(아그네아, 팔라)을 데리고 크롭데일에 정착했다.(코아니의 주특기는 달디딤 스텝.)
아그네아는 춤으로 1만 리프를 모으면 여행을 떠나도 좋다는 아버지의 조건을 통과하고 여행을 떠난다. 엄마와 같은 슈퍼스타가 되기위해 여행을 시작하는데, 그러다가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자신만의 곡을 만들고, 대무도제에서 현재 최고의 스타인 돌시네아를 꺾고, 대륙최고의 스타가 된다. 
맨손으로 맷돼지 때려잡을 정도로 근력이 쎄다. 마을사람들이 다 인정하는 거유. 특수스킬 역시 가슴을 흔들어 사람을 유혹, 합법적으로 삥뜯기ㅋㅋㅋㅋ 스타가 되기위해 도시말을 배웠지만, 흥분하면 사투리가 터져나온다ㅋㅋㅋ 





돌시네아 루셀(Dolcinaea Luciel)
현재 대륙 최고의 스타.
코아니의 주특기 달디딤까지 마스터했을 정도로 뛰어난 무희.
부모에게 버림받아 사이 마을에서 고아로 자라났다. 그후, 우연히 마을에 방문한 코아니를 만나고, 그녀에게 춤을 배운다. 춤과 노래로 성공하기로 마음먹은 돌시네아는 노력끝에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과거를 부끄럽게 여겼고, 사이 마을을 돈으로 사서, 주민들을 강제퇴거시키고, 그곳에 돌시네아 랜드를 만들고자한다. 아그네아가 이를 저지하자, 두사람은 대무도제의 메인 이벤트 무도희의 연회에서 춤과 노래로 맞붙게 된다. 결과 돌시네아는 패배하고 아그네아가 새로운 스타가 된다.
뛰어난 실력의 무희였지만, 자신만을 위해 춤췄기때문에 아그네아한테 패배했다. (아그네아는 다른 사람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데서 즐거움을 찾는 천성의 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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