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정신의학은 정신질환은 도파민, 세로토닌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결핍, 과잉을 원인으로 추측했고, 향정신병약으로 그 농도를 조절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는 부가적인 증상에 지나지 않고, 여러 정신질환, 발달장애, 인지증 등의 공통점은 마이크로 글로리아의 폭주로 인한 뇌의 염증일지도 모른다. 최근 들어 유사절식요법으로 몸의 면역반응을 떨어뜨려, 마이크로글로리아의 활동을 억제하는 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 정신장애 치료는 크게 바뀔 것이다.
현재 뇌과학에선 뇌는 신체적인 폭력와 심리적인 공격을 구별하지 못한다고 추측한다. 즉, 강한 스트레스는 매일 물리적으로 폭행당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이다. 이 발견이 널리 알려지면, 이지메, 직장갑질 등이 더 큰 사회문제로 주목 받게 될 것이다. 동시에 개인으로서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라도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구축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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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본 560화. 마이크로글리아, 스트레스가 몸에 안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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