補助隊モズクス
얼핏 그림만 보고서는 기동여단 팔복신의 후쿠시마 사토시가 그렸나 싶었는데, 아니었음. 그래도 작풍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얼추 느낌은 비슷하다. 그래도 후쿠시마 사토시는 중요설정은 그나마 설명해주는 편인데, 이건 뭐 진짜 설명도 안 해주고 이야기가 막 진행된다.그러는거 보면 머릿속에 있는걸 그대로 옮긴듯한 만화, 독자에 대한 친절 설명 제로라는 점에서는 마츠모토 지로 스타일과도 비슷함.하지만 마츠모토 지로는 약간 정신병적인 느낌이고, 이건 그냥 단순히 불친절하고, 막 두서 없는 이야기의 느낌.
작가는 타카다 키즈쿠(高田築)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면, 보조대라고 불리는 식신으로 이용해, 린무(倫蟲)라는 사람 잡아먹는 벌레 잡는 이야기.
인데 도대체 작중에서 이걸 설명을 안 해줘요 ㅋㅋㅋ
대개 일반적인 상업만화와는 달리 친절함 완전 제로.
1. 어쩌지…… 새로운 히어로를 찾아야 돼는데
2. 어떤녀석으로 할래? 어떤 녀석으로 할래?
3. 누구라도 상관없지 않아? 누구라도 될 수 있잖아.
이런 멘트로 시작한다.
https://waterlotus2.blogspot.com/2023/04/1_0.html
[타카다 키즈쿠] 보조대 모즈쿠스 1권
각시수련 블로그
waterlotus2.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