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로군 포켓2 드릴 모구라즈편 스토리

 

 

 

 

 

 

 

 

 

 

드릴 모구라즈편 스토리 요약 정리

주인공은 어릴적부터 야구를 좋아했던 인물.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야구부 활동을 했고, 주장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실력이 시원찮아서 대학교 4학년때 원하는 구단에 들어가지 못하고, 해산직전의 드릴 모구라즈에 드래프트 6위로 들어가게 된다. (프로선수가 될 기회는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드릴 모구라즈에 입단.)
2군으로 시작한 주인공.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드릴 코퍼레이션의 타카시 회장이 재정적자를 해결하기위해 2군의 절반을 해고한다고 선언. 이후 주인공의 하드캐리로 2군 팀이 웨스턴 리그에서 대활약하고, 주인공은 계약갱신되면서 해고위기에서 탈출.


2군 절반을 날렸는데도 적자가 계속되자 타카시 회장은 비싼 1군 선수들 모조리 해고하고, 외국인 용병 죄다 추방ㅋㅋㅋㅋ
덤으로 2군은 아예 해산시키기로 결정한다.
주인공은 2군 선배들과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하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1군으로 승격되고, 동료들 역시 죄다 1군으로 가게 된다.



타카시 회장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드릴 모구라즈를 해산하기로 결정.
타카시 회장이 개같이 구단을 경영하자, 드릴 토이 부사장인 소네무라는 츠치다 코치와 손잡고, 승부조작해서 타카시 회장을 제거하려는 쿠데타 계획을 실행.(리그 성적 개같이 꼬라박아서 타카시 회장 실각시키고, 소네무라가 대출은행을 업고 드릴 토이 사장이 된다는 계획.)
하지만 회장의 구단 해산결정을 들은 주인공이 동료들과 함께 리그 우승을 결심한다. 리그에서 우승하면 회장도 생각을 바꿀거라는 계획.
이후 주인공이 하드캐리하면서 드릴 모구라즈가 퍼시픽 리그 우승을 해버린다. 그리고 일본 시리즈에서도 모구라즈가 승리하고 일본 제일의 구단이 된다. 하지만 타카시 회장은 구단 해산의 고집을 굽히지 않았고, 일본 시리즈 우승 당일 전광판으로 모구라즈 해산을 발표ㅋㅋㅋㅋ
모구라즈가 연전연승하고 리그, 일본 시리즈까지 우승하면서 소네무라의 쿠데타는 실패로 끝남.
그리고 타카시 회장의 구단 해체 결정때문에 야구팬들로부터 드릴 코퍼레이션에 비난이 쇄도. 소네무라와 손잡았던 츠치다 1군 코치가 타카시 회장에게 소네무라의 쿠데타 계획을 다 털어놓음. 타카시 회장은 소네무라에게 자기 대신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종용. 소네무라는 퇴직금을 2배로 받고 모든 책임을 지고 사직.
모구라즈 해산 한달뒤, 노노무라 감독은 해설자로 전직했고, 주인공은 본인이 원하는 구단에 스카웃된다. 





파워프로군
파워포켓2의 주인공. 1의 주인공과는 다른 인물.
어릴적부터 야구를 좋아해서 학창시절 계속 야구부 활동을 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 야구부 주장으로 활약했다. 대학 졸업후 드래프트6위로 모구라즈에 입단. 
해고 위기를 딛고, 1군으로 승격됐으며, 구단해산이 결정되자, 모구라즈 해산을 막기위해 일본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게된다. 결국 리그 우승, 일본 시리즈 우승으로 모구라즈를 일본제일의 구단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타카시 회장은 모구라즈를 해산시키고 만다.
모구라즈 해산 한달뒤 카프의 스카웃 제의를 받고, 카프에서 뛰게됨.
*다이테츠(죠 다이테츠, 25세)라는 형이 있다. 다이테츠는 15년전에 거물이 되겠다면서 가출ㅋㅋㅋㅋ 이후 한번도 집에 들어가지 않았다. 사치에 가게의 단골손님이며, 이것때문에 친동생 주인공과 만나게됨. 




https://waterlotus2.blogspot.com/2025/03/power-pro-kun-pocket-2.html

Drill Moguraz 파워프로군 포켓2 드릴 모구라즈편 스토리 요약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