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메(赤目)
성우, 페이스캡쳐: 퍼스트 서머 우이카
소텐보리 정보상
카바레 오디세이의 창고였던 건물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용과같이 제로에서 마지마, 마코토가 숨었던 곳)
아카메의 정보원은 소텐보리의 노숙자.
상당한 골초. 사무실 방문할때마다 담배피고 있고, 키류한테 담배 심부름도 시킨다;;;(아니 프로가수 꿈꾸는 년이 24시간 담배를 처 달고 사냐ㅋㅋㅋㅋ)
가수가 되기위해 오사카 소텐보리로 왔는데, 결과는 시원찮았고, 대신 노숙자들과 인연이 닿아 아카메 네트워크를 만들고, 이후 사업까지 번창하게 되었다. 아카메는 키류와 대화하면서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기로 결심함. (근데 오사카 뒷세계에서 정보상 하는년이 가수로 데뷔한다는게 될거같냐ㅋㅋㅋㅋㅋ 연예계에 발만 살짝 담궜던 사와무라 하루카도 양부가 야쿠자라고 언론한테 개같이 물어뜯기고 은퇴했는데...
아카메 네트워크를 진행하면 유대 드라마가 해금되고, 그녀의 과거에 대해 알 수 있다.
원래 아카메의 꿈은 가수였다. 그래서 몇년전에 데뷔를 위해 소텐보리로 와서 알바하면서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했다.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리고, cd도 직접 팔면서 열심히 노래를 불렀지만, 결과는 시원찮았다.
그러던 와중에 어떤 노숙자 한명이 아카메의 cd를 사주고 응원해줌.
그때가 마침 한창 아카메가 외로움을 탈때라 펑펑 울었다고. 이후 자신이 알바하는 도시락 가게에서 폐기 도시락을 노숙자들에게 나눠주고 인연을 쌓게 되었다. 이렇게 노숙자들과 관계를 맺어가다가 지금의 아카메 네트워크 일을 시작하게 된 것.
네트워크 덕분에 cd매상이 좋아지고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유명 호텔 그룹의 간부가 아카메의 노래를 맘에 들어하고, 새로 짓는 호텔의 무대를 맡기겠다고 제안. 그런데 그 호텔그룹에 오미연합의 프론트 기업이 지분 참여를 하고 회사를 낼름 먹어버리는 바람에 호텔 사업건이 날아가버림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사중이던 그 호텔은 귀인회가 운영하는 캐슬에 실리게 되었다ㅋㅋ(통칭 반짝반짝 황금 오사카성.)
이후 아카메는 먹고 살기위해 캐슬의 중개자 역할까지 맡아 네트워크 일에 전념하게 되었다.
그 후로도 가수활동을 조금 하긴했는데, 이전 보다 매상이 더 떡락했고, 오히려 정보상일만 번성. 결국 아카메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게 되었다.
하지만 과거 아카메의 동영상을 본 프로듀서가 아카메에게 신인 발굴 오디션을 제안.
아카메는 오디션을 보러가는데, 평소 아카메를 안좋게 보던 집단이 노숙자들을 공격하고, 아카메는 그들과 담판을 짓기위해 단독으로 적진에 처들어감ㅋㅋㅋㅋ 노숙자로부터 그 소식을 들은 키류가 도와주러 가서 아카메 구출해옴.
아카메는 이번 오디션은 놓쳤지만, 다음부터는 오디션 공고가 나는대로 모조리 참가하겠다고 결심.
키류의 격려로 가수의 꿈을 이어가는 아카메. 동시에 아카메는 네트워크를 더 키워서 소텐보리의 노숙자들이 먹고, 자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선언한다.
아카메 유대 스토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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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7 외전 아카메, 투기장, 포켓서킷, 서브 스토리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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