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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Remains of Edith Finch 에디스 핀치의 유산 스토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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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시수련2 2025. 2. 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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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치 가문 사인 총정리
오딘: 57세때. 아내와 아들 사망후, 저주를 피해 노르웨이를 떠나 미국으로 향하지만, 워싱턴 해안에서 익사.
에디: 93세때, 돈, 에디스가 집을 떠나자 홀로 남겨진다. 요양원행을 거부하고 자살.
몰리: 10살때 추락사
바바라: 16살때 팬들한테 토막살인당함.
캘빈: 11살때 그네 타다 추락사.
월터: 바바라가 죽는 걸 목격하고, 이후 40년 가까이 지하생활. 53세 때 집 밖으로 나가지만, 기차에 치여 사망.
샘: 33세때 사슴한테 떠밀려 추락사ㅋㅋ
그레고리: 1살때 욕조에서 익사.
거스: 13살때 폭풍에 휘말려 사망
돈: 두아들이 죽은뒤, 저주를 피해 집을 나오고, 48세때 병사.
루이스: 정신병이 있었다. 22세때 연어 통조림 공장에서 자살.
밀턴: 11살때 실종
에디스: 18세때 출산으로 사망.





핀치 가문은 지난 500년간 노르웨이에서 불행으로 유명한 가문이었다.
오딘 핀치는 그의 아네 이네보르와 갓 태어난 아들 요한이 죽자, 가문의 저주에서 벗어나기위해 집을 통채로 배에 싣고, 미국으로 향한다. 1937년 1월 7일, 미국으로 출발한 오딘. 하지만 워싱턴 해안에 도착했을때 파도에 휩쓸려 배가 가라앉고, 오딘은 사망한다.
오딘의 딸 에디, 에디의 남편 스벤, 딸 몰리는 오르카스 섬 해안에 도착한다.
오딘이 끌고 온 원래 집은 현재 핀치 가문이 살고 있는 집 앞의 해안에 가라앉아있음.




What Remains of Edith Finch
타이틀 화면 없이 다짜고짜 게임 시작.
오르카스 섬으로 향하는 배에 올라탄 에디스의 아들. 그는 죽은 엄마의 묘에 꽃을 바치기위해,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리고 그가 엄마 에디스가 남긴 일기장을 읽으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현재 에디스는 17세. 임신 22주. 에디스의 엄마 돈dawn은 가문의 저주로 인해 첫째, 둘째 아들(루이스, 밀턴)을 잃자, 딸 에디스를 데리고 집을 나왔다. 하지만 병에 걸려 사망. 사망하면서 딸에게 집 열쇠를 물려준다. 에디스는 오랜만에 가문의 집을 확인하러 간다. 그리고 각 방을 돌면서 비극적인 가문의 역사를 추체험.

 

에디스 핀치
1999~2017
돈, 산제이의 막내딸.
게임의 주인공.
에디스는 엄마가 죽은뒤, 가문의 집으로 돌아와, 집안 곳곳을 탐색하며 사망한 사람들의 경위를 모두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방에서 자신이 알게 된 가문의 역사를 일기장에 기록.
이후 아들을 출산하고 18세의 나이로 사망.
게임 마지막 연출이, 뷰지 구멍 밖으로 헤엄쳐 나오는 아이ㅋㅋㅋㅋ 생명의 위대함ㅋ
에디스는 아들에게 일기장이 아닌 직접 가문의 비극사를 말해주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한게 아쉽다고 말한다.



에디스의 아들이 에디스가 남긴 일기장을 읽고, 엄마 묘에 꽃을 바친다.
결국 에디스 핀치의 유산은 이 일기장과 그녀의 가르침. 가문사람들이 모두 비극적으로 사망했지만, 그래도 생명, 삶은 경이로운 것이라고 말한다.
에디스 핀치의 유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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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스 핀치의 유산 스토리 요약. 단명하는 저주에 걸린 가문의 이야기

이글루스에서 이사온 잡담 게임 만화 각시수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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