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라스 폴른 스토리 요약
현재 아틀라스(지상계)는 태양신 텔로스가 지배하고 있다. 텔로스를 따르지 않는 자들은 이름도 부여받지 못하고, 사막에서 에센스를 추출하는 중노동에 시달린다.
그런 와중에 한 이름없는자(주인공)가 우연히 혼돈의 신 니알의 건틀릿을 획득하고, 니알의 인도에 따라 바스텐가르 기사단과 접촉한다.(10년전 텔로스에 저항해 반란을 일으킨 기사단. 하지만 반란은 실패로 끝나고 지하로 추방당함.) 기사단장 켄트라, 전직 기사단원 아리프와 대화. 마침 바스텐가르 기사단은 총병력으로 태양의 수도 리테스타로 진격할 예정이었다. 이에 주인공은 아리프와 함께 먼저 리테스타로 진입해 정찰. 에센스 의식을 방해하고, 그 소란을 틈타 천년여왕을 만나는데, 알고보니 여왕은 텔로스의 편이 아니었다. 텔로스는 인간을 통해 착취한 에센스로 니알의 감옥을 강화, 유지시키고 있었다. 니알의 감옥을 발견하는데 성공. 니알 감옥 근처에서 건틀릿의 전 사용자였던 발레리의 시체를 발견.
니알의 봉인을 풀기위해선 텔로스의 영역에 있는 성소를 파괴해야한다.
텔로스의 영역으로 가려면 해시계를 쓰러뜨려야하는데, 그래서 해시계를 지탱하고 있는 5개의 거대 사슬을 파괴.
텔로스의 영역에 진입하고, 성소에서 텔로스의 아바타 경비대장 모라스를 쓰러뜨린 뒤, 텔로스의 원천을 이용해 위쳐(텔로스가 지상에 힘을 투사하기위한 거대 구조물)를 파괴. 니알이 완벽하게 해방되고, 텔로스는 천상계로 도주.
아틀라스에는 혼돈의 신 니알이 다스리는 새로운 세계가 열리게 된다. 주인공은 성소에 건틀릿을 놓아두고 여행을 떠난다.
니알
혼돈의 신
인간을 통제하려는 질서의 신 텔로스와 달리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그들을 위한 도구를 만들었다.
하지만 텔로스는 니알의 이런 행동을 탐탁치 않게 여겼고, 결국 두 신은 싸우게 된다. 니알은 텔로스에게 이기기위해 자신의 힘을 담은 건틀릿을 제조. 그렇게 두 신이 싸우면서 지상계는 사막으로 변하게 되었다. 싸움끝에 니알은 텔로스에게 패배했고, 그가 만든 감옥에 갇히게 된다.
수백년이 흐른뒤, 바스텐가르 기사단의 발레리가 니알의 건틀릿을 발견하고, 이를 사용해 텔로스에게 저항하려고 했지만, 발레리는 건틀릿의 힘을 감당하지 못했고, 결국 건틀릿은 폭발해 아틀라스 곳곳으로 흩어지게 된다.
다시 십수년이 흐르고, 주인공이 건틀릿을 발견하고, 사막 곳곳에 흩어진 조각을 모아 건틀릿을 복구한다. 이후 주인공은 감옥에 갇힌 니알을 풀어주고, 텔로스의 성소를 파괴해 텔로스를 천상계로 쫓아낸다.
본편 이전의 이야기
지상계 아틀라스에는 과거 두 신이 있었다. 질서의 신 텔로스, 혼돈의 신 니알. 니알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며 그들을 위한 도구를 만들었지만, 텔로스는 인간을 통제해야할 존재로 보고 지배하려고 했음. 이에 니알은 텔로스에게 반발하고, 텔로스를 쓰러뜨릴 무기로 자신의 힘을 담은 건틀릿을 만든다. 하지만 니알은 싸움 끝에 텔로스에게 패배하고, 그가 만든 감옥에 갇힘.
이후 텔로스는 천년여왕 솔레아를 앞세워 나라를 만들고, 인간들에게 에센스를 캐라고 명령. 그렇게 각지에서 모인 에센스는 니알의 감옥을 강화, 유지하는데 사용된다. 이렇게 수백년간 텔로스의 지배가 계속된다. 그리고 10년전 바스텐가르 기사단의 발레리가 니알의 건틀릿을 줍줍하고, 반란을 일으킨다. 하지만 발레리는 건틀릿을 충분히 다룰 능력이 못됐고ㅋㅋㅋㅋ 결국 건틀릿은 폭발. 이때 부서진 건틀릿의 조각은 사막 곳곳으로 흩어진다. 패배한 바스텐가르 기사단은 왕국에 의해 건물채로 사막 속 지하에 갇혀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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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as Fallen 아틀라스 폴른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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