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8 리메이크 184년 원소 천하통일 서역시찰 엔딩 Yuans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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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시수련2 2024. 12. 30. 15:46

원소의 기재 명가위광이 개사기ㅋㅋㅋㅋ
자신이 징병실행시 치안이 저하하지 않음. 무명, 문명이 높을수록 징병수 증가.
원래 징병하면 치안이 떡락하는데, 원소는 치안 감소없이 병사들을마구 충원할 수 있다ㅋㅋㅋㅋ 심지어 무명, 문명이 높으면 징병수 증가보너스까지 있음;;; 초한전쟁때 관중에서 미친듯이 병사뽑아내는 소하 보는것 같음ㅋ
기병보다는 궁병을 중심으로 군을 육성시켰다.
강력한 맹장이 있으면 기병이 좋지만, 아군 무장 대부분이 무력보다는 친밀한 관계가 많고, 능지, 통솔 높은 높은 자들이 대부분이라 궁병에 몰빵했음.(여남원씨, 영천순씨)

하진군 군사로서 황건토벌에 대활약하고 한나라의 충신으로 남고 싶었는데,,, 여남원씨 원소의 고향, 여남 먹은 시점에서 반란뽕이 마구 차올라 결국 세력독립하고 하진과 맞다이뜬뒤 천하통일하고 끝냈다.
유관장 이새끼들은 끝까지 독립하지 못하고 의용군으로 떠돌다가 인생종료ㅋ
하진군 멸명시킨뒤에는 손견과 맞다이뜨고 엔딩.
하진군 숫자로 우리군을 압도했고. 독립 세력중에서는 손견이 무장빨로 가장 강력했다.
여남에서 형주로 빤쓰런한뒤, 형주먹고, 양양에서 원소가 직접 하진군의 대군을 디펜스하면서 남하 저지. 그동안 조인이 이끄는 군대가 사섭먹고 교주, 양주 점령.
이후 익주먹고, 북진해서 옹주, 서량먹고. 장안, 낙양함락.
나머지 하진군 박살낸뒤, 정원, 유언, 공손찬 박살내고 손견 조진후 천하통일 엔딩.(엔딩까지 16년 걸렸다. 184년→200년)
*유언은 익주로 못가고ㅋㅋㅋㅋ 유주에서 거병.

통솔의 여인 원희 스토리.(기승전결)
원희는 도시 지주의 딸.
잦은 전쟁으로 인해 남자들은 모두 징병되었고, 마을에 처들어온 도적들을 물리칠 병사들이 없자, 원희가 사비를 털어 무장을 구매, 직접 여자들을 모으고, 훈련을 시켜 낭자군을 결성. 원희는 낭자군을 이끌고, 도적들을 물리친다. 그러다가 원소가 도와줌. 원소, 원희는 전장에서 여러번 만났고, 친밀한 관계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일대의 도적들이 없어졌다면서, 원희가 낭자군을 해산.
하지만 원희가 어두운 표정으로 낭자군을 해산시켰기에, 술집에서 그 연유를 캐물음.
알고보니 원희는 좋아서 낭자군을 해산한게 아니었다. 도적들이 낭자군에 소속된 병사의 가족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해서 어쩔 수 없이 해산. 이에 원소는 자신의 이름으로 의용병, 낭자군을 모아 낭자군을 노리는 도적들을 토벌한다.
이러한 일을 겪는 과정에서 원희는 원소를 사랑하게 되었고, 낭자군의 지휘관 자리를 다른 여성에게 물려준뒤, 원소와 결혼.

원희 스탯
25살.
통솔, 매력이 높고 나머지는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