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78 클리어.
srpg의 탈을 쓴 퍼즐 게임.
스테이지, 보스 모두 기믹으로 해결하는 것이 대부분. 그래서 육성의 재미가 없다.
최종장이 1,2,3장의 재탕이라는 것도 감점 요소.
캐릭터 육성보다는 얼마나 더 삼각형을 잘 만들어서 총공격(트라이뱅글)으로 조지는게 핵심ㅋㅋㅋㅋㅋ 일반 스테이지는 삼각형 만들기 게임이고, 보스전은 대부분 기믹전ㅋㅋㅋㅋ 이게 어딜봐서 rpg냐;;;
삼각형 만들기가 핵심이기 때문에 유스케처럼 이동력이 높은 캐릭터가 유리하다.
원거리 단발 공격력, 이동력이 높은 유스케, 공수이동 밸런스가 좋은 주인공 렌, 화력 좋은 색기담당 안 3명을 주로 사용했다.
팰리스가 아니라 킹덤이 주무대.
스토리는 괴도단이 아닌 신규 캐릭터 카스카베 토시로, 엘(나츠하라 에리) 중심으로 전개된다.
카스카베 토시로
주인공
국회의원. 총리대신 후보
여당내 중도파이자 다선 의원 카스카베 요시키의 아들. 안토 그룹의 영애 안토 마리에의 약혼자.
요시키는 아들을 정치인으로 만들어 권력을 쥘 생각을 했고, 그래서 토시로는 어릴적부터 아버지에게 관리당하는 삶을 살았다. 그런 그에게 병상에 누워있는 어머니 유키만이 유일한 안식처. 그런데 토시로가 유키를 데리고, 백화점 옥상 놀이공원에 갔다가 병이 악화되어 사망. 이때 이후로 요시키는 더 강하게 아들을 관리했고, 토시로도 그걸 받아들임.
하지만 고등학생이 됐을때 토시로는 나츠하라 에리를 만나고, 사라졌던 정의감이 되살아나 함께 교내문제를 해결하며 동분서주. 그런데 악덕 교감 나카바치 이치로 고발 이후,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나카바치가 에리를 선로로 떠밀게 되고 이로 인해 에리는 중상을 입고 좌절.
에리도 좌절했지만, 토시로도 좌절하고, 토시로는 아버지의 인형이 되는 길을 선택.
하지만... 작년말 시도 마사요시 실각이후 아버지 요시키가 자신을 총리로 만들기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자, 이에 아버지의 범죄 증거를 확보하고 고발할까말까 갈등.
그때 마침 살마엘이 토시로의 마음으로 킹덤을 만들고, 그를 그곳에 가둬버림.
킹덤으로 간 이후 기억을 잃은 토시로는 괴도단과 만나고 마리에, 요시키, 나카바치 등 자신의 트라우마와 싸우는 과정에서 기억을 되찾고, 페르소나(엘, 에르네스토) 각성.
괴도단과 함께 살마엘을 물리치고 킹덤에서 탈출해 현실로 돌아간다.
이후 토시로는 기자회견에서 아버지, 약혼녀의 범죄를 폭로하고, 정치인으로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
그런 그의 모습을 보고 오랫동안 연락을 끊었던 나츠하라 에리가 나타나 재회
엘(에르네스토)
마리에 킹덤 혁명군 리더.
알고보니 토시로의 페르소나였다. 저항과 혁명의 아이콘.
나츠하라 에리
토시로의 고등학교 선배이자, 엘의 모델.
악덕 교감 나카바치 이치로를 고발하는데 성공했지만, 궁지에 몰려 정신적으로 피폐해진 나카바치가 전철 선로로 에리를 밀어 중상을 입힌다. 이 사건으로 에리, 토시로 모두 크게 좌절하지만, 결국 두사람 모두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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