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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컴뱃 X 기만의 하늘 클리어 스토리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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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시수련2 2024. 7. 8.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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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렐리아, 레서스 전쟁
2020년 10월~12월
오시아 대륙 남단에 위치한 오렐리아 연방 공화국은 전통적으로 잘 사는 나라. 과학기술이 발전되어 있지만, 군사력은 높지 않음. 반면 레서스 민주 공화국은 오랜 내전으로 피폐해져있다. 이에 오렐리아 측이 오랫동안 레서스를 지원해줬음. 하지만 레서스의 군 사령관 디에고 나바로는 오렐리아의 지원금을 빼돌려 사리사욕을 채웠고, 자신이 운영하는 군사기업의 자금으로 유용ㅋㅋㅋㅋ 2019년에 마침내 레서스의 오랜 내전이 끝났고, 이로 인해 더이상 무기를 팔곳이 없어진 나바로는 2020년 10월, 자신이 개발한 공중요새 글레이프니르를 앞세워 오렐리아를 침공한다. 광학미채, 스텔스 기능에 장거리 요격이 가능한 충격파 탄도미사일(SWBM, ShockWave Ballistic Missile), 기체 하부로 발사하는 충격파포까지 장착한 글레이프닐의 공격에 오렐리아는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개전 10일만에 국토의 95%가 점령당한다ㅋㅋㅋ 저항을 계속하는 멀쩡한 부대는 장거리 충격파포가 닿지 않는 계곡, 지하에 숨어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유일하게 점령당하지 않은 군사기지는 서부의 오브리 기지뿐. 



이미 승전기분인 레서스군은 가벼운 마음으로 폭격기 부대를 편성해 오브리 기지를 공격하는데... 주인공 그리피스1이 폭격기 부대를 털어버리고, 반격에 나서기 시작한다. 이후 보급을 위해 패터슨 항구를 탈환. 터미너스 섬 부근에서 오렐리아군 함대를 공격하는 글레이프닐에게 큰 타격을 주고. 스탠드 계곡에 갇힌 아군 육군병력을 구출한뒤 힘을 합쳐, 요충지 산타 엘바를 탈환한다. 수리중이던 글레이프닐은 사령관의 무리한 지시로 인해 산타엘바에서 출격해 저항하다가 격추당함. 디에고는 중간자포 안정화 조절기(MBSR)를 사용해 오렐리아 수도 그리스월에 설치된 중간자캐논의 위력을 강화시키지만, 고속으로 움직이는 기체를 완벽하게 저격할 수는 없었다. 결국 또 그리피스1의 대활약으로 중간자포가 무력화되면서 수도 그리스월을 탈환하는데 성공한다. 디에고를 체포하기위해 수도에 있는 총사령부 가이어스 타워에 특공대가 진입하지만, 디에고는 이미 본국으로 도주한 뒤였다. 수도도 탈환했고, 글레이프닐도 없는 상황이라 오렐리아군이 분발하자, 바로 국내에 남아있는 레서스군 잔존병력은 쉽게 소탕돼버린다. 


글레이프닐은 파괴됐고, 전쟁에서 패배했지만, 디에고는 재기를 꿈꾼다. 광학미채, 스텔스 기능을 탑재한 신형 전투기 펜리어를 전세계에 홍보해 새롭게 한몫잡을 계획을 세움. 하지만 이를 저지하고자, 그리프스 편대가 센트리 섬에 있는 아켈론 요새로 출동해 펜리어를 모두 격추시키고, 데이터까지 파괴ㅋㅋㅋㅋ 본국에서 아켈론 요새 전투를 생중계하던 디에고는 군중들에 의해 돌맞고 사망. 그리피스1은 더운 날씨는 질색이라며 수도에서의 영웅 대접을 마다하고, 친정 오브리 기지로 귀환한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 연표
1995년: 벨카전쟁(0)
1996년: 유지아 스컬리 섬 쿠데타(1)
1997년: 유지아 연합 쿠데타(2, 3D)
2003~2005년: 제1차 대륙전쟁(4)
2010년: 환태평양 전쟁(5)
2015~2016년: 에메리아, 에스토바키아 전쟁(6)
2019년: 제2차 대륙전쟁(7)
2020년: 오렐리아, 레서스 전쟁(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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