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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cred Stones 파이어 엠블렘 성마의 광석 에이리크 루트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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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시수련2 2024. 4. 2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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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 파엠 시리즈 성마빼고 다 해봤기에 이번에 플레이.
gba3부작 마지막 작품이라 시스템적 완성도는 가장 뛰어난데, 전작 봉인의 검, 열화의 검에 비해 스토리가 너무 밋밋하다ㅋㅋㅋㅋ 스토리상 초반 이외에는 주인공에게 큰 위기 없이 그냥 후루룩 넘어가면서 끝남. 에이리크 루트로 플레이하면 에프람 혼자서 제국 다 조져버렸고ㅋㅋㅋ 이후 에프람 합류하고 성석으로 마왕 봉인하고 끝. 
노가다 없이는 캐릭터 지원대화 보기도 힘들정도. 
무기숙련도s는 한캐릭당 하나만 가능. 다수의 쌍성기를 사용하는건 불가능.



주로 사용한 캐릭터는 프란츠, 나타샤, 코마, 요슈아, 바네사.




성마의 광석 스토리 간단요약
1. 800년전에 용인족과 용사 그라드가 성석으로 마왕 포데스의 영혼을 봉인한다. 마왕의 몸은 암흑의 수해에 마전을 세우고 용족들이 감시.
2. 그라드 제국의 황자 리온이 병에 걸린 아버지 비갈드를 구하기위해 마왕이 봉인된 성석을 연구하다가 마왕에게 몸을 빼앗긴다. 
3. 리온의 몸을 차지한 마왕은 비갈드를 조종해 대륙에 존재하는 성석5개를 모두 파괴하기로 결심하고, 먼저 옆나라 루네스 왕국을 침략한다. 비갈드는 파드를 죽이지만, 성석의 봉인을 해제하는 쌍둥이의 팔찌를 가진 에프람, 에이리크는 처처히지 못한다. (에이리크는 옆나라 프렐리아 왕국으로 도주, 에프람은 전선에서 패배후 제국 수도로 역돌격ㅋㅋㅋ)
4. 에프람, 에이리크는 프렐리아 왕국에서 재회. 에프람은 프렐리아 왕국의 주력군을 데리고 그라드 제국으로 진격. 에이리크는 로스톤 성교국에 동맹요청. 프렐리아의 왕자 히니어스는 자하나 왕국에 동맹요청.
5. 에프람은 순조롭게 진격해 제국군 박살내고 그라드 제국 점령ㅋㅋㅋ 에이리크, 히니어스는 카르치노 공화국에서 통수맞고 발이 묶임.(에이리크는 뱃길로 로스톤으로 향하려고 했지만 카르치노 공화국의 배신으로 불가능.) 에이리크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히니어스는 에이리크 파티에 합류.
6. 에이리크는 육로를 통해 자하나 왕국을 거쳐 로스톤으로 향한다. 자하나 왕국은 제국군에 털리고, 왕비 이슈메어가 사망. 요슈아가 십수년전에 가출한 자하나 왕국의 왕자라는게 밝혀짐. 에이리크, 그리고 제국을 점령하고 쫓아온 에프람의 활약에 의해 월장석의 발터 사망하고, 자하나 왕국 탈환.
7. 성석을 보호하기위해 다른 나라를 방문한거였는데, 현재 로스톤 왕국의 성석 빼고 모두 박살났음ㅋㅋㅋ 마왕을 봉인할 수 있는 성석은 단 하나 남았다. 로스톤 왕국에 도착해 성석을 입수하고, 암흑의 수해로 이동해 마왕과 대치. 
8. 리온의 몸을 완벽하게 장악한 마왕. 에이리크는 어쩔수 없이 리온을 살해하고, 성석을 이용해 마왕의 영혼을 봉인한다. 하지만 마왕은 이미 부활의식을 진행해 자신의 육체를 되찾아 부활. 에이리크 일행은 쌍성기를 이용해 마왕 포데스의 육체를 파괴한다. 그리고 엔딩에서 성석의 정체가 파이어 엠블렘이었다는게 밝혀진다.(본편 내내 파엠 언급이 하나도 없다가 엔딩직전에 밝혀짐ㅋ)





https://waterlotus2.blogspot.com/2024/04/fire-emblem-sacred-ston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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