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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오리진 스트레인저 오브 파라다이스 메인 스토리 요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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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각시수련2 2024. 2. 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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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타임: 8시간 30분
난이도:쉬움
2022년 발매작



한방이 강력한 버서커, 브레이커로 플레이했다.
난이도 쉬움 박고, 메인 스토리 전력질주 했더니 8시간 컷ㅋㅋㅋ 분량 창렬한거 보소
팀닌자 이새끼들은 매번 게임을 쥰내 칙칙하게 만든다. 인왕, 와룡도 그렇고 이번 작품에서도 전반적으로 어두운데다 포인트 컬러로 붉을색을 다용. 낮파트만이라도 좀 밝게 만들면 어디가 덧나냐ㅠㅠㅠ 대낮에도 배경이 어둡고, 던전들도 죄다 어두침침함. 액션rpg게임인데, 액션에 비중을 많이 두었다. 거대한 월드가 있는게 아니라, 던전으로 구성된 미션으로 스토리 진행. 그래서 동료가 있지만 모험하는 느낌이 전혀 없음. 심지어 마을조차 구현하지 않았다. (말그대로 던전,던전,던전의 연속) 롤플레잉 게임이 아니라 초기 다크소울과 비슷한 느낌의 소울라이트 였음. 



전체 스토리 간단요약.
1. 루페인이 코넬리아(ff1세계)에서 떨어져나가 독립된 차원에서 살게됨. 
2. 인간에게서 마이너스 에너지가 계속 나오는데 이게 바로 어둠. 어둠이 부의 감정과 결합되면 카오스가 된다. 루페인 사람들은 이 감정쓰레기를 다른 차원에 투기하기로 결정하고 여러차원을 만든다. 그게 바로 파이널 판타지 각게임의 세계관.
3. 루페인이 코넬리아에 어둠을 투하하지만, 어둠이 가득차면 루페인과 코넬리아가 연결되고, 루페인도 망해버림. 그래서 빛의 에너지를 내뿜는 크리스탈을 이용하기로 함. 하지만 빛이 너무 가득차면 그것때문에 세계가 또 망해버림ㅋㅋㅋ 결국 루페인은 자국 사람들중 유능한 전투원을 선발해 스트레인저로서 코넬리아에 파견해 정기적으로 어둠의 에너지를 소각. 어둠이 소각으로 대처되지 않을 경우에는 리셋버튼을 눌러 코넬리아 차원을 재창조한다.
4. 기억이 있으면 감정이 생기기때문에 스트레인저들은 임무를 마치고 귀환할때마가 기억을 삭제한다. 그리고 코넬리아에 있을때의 기억과 부의 감정은 흑수정이라고 불리는 디바이스에 담음. 하지만 걔중에는 어둠에 패배해 크리스탈에 기생하는 카오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다음 스트레인저가 각 카오스를 토벌하는 식.
5. 잭은 동료들과 함께 수차례 스트레인저 임무를 해내온 상급 조사원. 하지만 그는 루페인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취급당하는 코넬리아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게 됐고, 동료들과 함께 루페인의 폭정에 대항하기로 결심. 
6. 제드, 애시, 네온, 소피아는 루페인에게 저항할 수단은 강한 혼돈의 힘밖에 없다고 판단했고, 이에 잭이 혼돈의 힘을 지배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잭에게 덤벼들어 사망. 동료들의 죽음으로 인해 감정과 기억을 되찾은 잭은 혼돈을 지배하며 루페인 본국으로 처들어가지만, 루페인은 차원분리를 통해 잭을 코넬리아로 쫓아냄. 
7. 하지만 여전히 루페인은 코넬리아에 간섭할 여지를 남기고 있었고, 이에 잭은 코넬리아를 수호하기위해선 세계의 의지로 탄생한 빛의 용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진정한 빛의 용사를 완성시키기위해, 카오스 사천왕이 된 동료들과 함께 어둠의 농도를 짙게 유지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ff1의 빌런 잭 가란드가 탄생.


 

 


잭 가란드(cv.츠다 켄지로)
주인공 훗날의 ff1 가란드. 카오스 무새ㅋㅋㅋㅋ 전투광. 동시에 자신의 힘을 올바른데 사용하고 싶어함. 그래서 항상 적을 원하고, 명분을 찾는다. 스트레인저 계획으로 인해 가슴속에 카오스를 토벌해야한다는 사명감이 넘치고 있는 상태. 루페인, 코넬리아, 빛, 어둠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고 난뒤, 코넬리아의 수호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래서 동료, 아스토스, 세라 공주와 함께 코넬리아를 구할 계획을 세우지만, 루페인 본국으로 귀환한 직후에 매번 기억이 지워진채로 돌아오기때문에 그 계획이 실행되지는 못했다. 본편 루프에서는 아스토스의 사망, 동료들의 사망으로 인해 모든 기억과 감정을 되찾게 되고, 혼돈의 힘을 장악함. 루페인 본국과 이어지는 게이트가 있는 카오스 신전을 통해 본국에 처들어가 상층부를 겁박하지만, 그들은 잭을 추방시킴으로써 사건을 마무리. 잭은 코넬리아를 지키기위해선 세계의 의지가 선택한 빛의 용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코넬리아를 2000년 전의 세계로 재창조한뒤 강한 빛의 용사 탄생을 위해 강한 어둠의 전사가 되기로 한다. 표현하진 않지만 세라 공주를 좋아한다. 세라 공주 납치는 세라가 농담으로 했던 말ㅋㅋㅋㅋ 잭 가란드가 된 후에 실제로 실행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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